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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절대 가지 마세요..큰일납니다”.. 국내 최고의 여행지 울릉도, 거북바위 아찔한 사고 현장 소식

낙석 사고ㅣ출처(동아일보)
낙석 사고ㅣ출처(동아일보)

연휴를 맞아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 중에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북 울릉군 서면 거북바위에서 400톤 가량의 낙석이 무너져 내린 사건으로, 이로 인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낙석 사고 상황

낙석 사고ㅣ출처(동아일보)
낙석 사고ㅣ출처(동아일보)

2일 오전 7시경, 거북바위 일부가 붕괴하면서 인근에 주차된 캠핑카와 버스,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바위가 무너지자 관광객들은 놀라 대피하였고, 20대 여성 A씨는 뇌출혈 증상을 나타내며 헬기로 응급 이송되었습니다. 또한, 20대 여성 1명과 30대 남성 2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차량들 역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낙석 사고ㅣ출처(경향신문)
낙석 사고ㅣ출처(경향신문)

거북바위, 관광명소의 위험성

낙석 사고ㅣ출처(동아일보)
낙석 사고ㅣ출처(동아일보)

울릉도의 거북바위는 국가지질공원에 속하는 명소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고를 통해 거북바위의 낙석 위험성이 다시 한 번 드러났습니다. 이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여 경고 표지판이 추가로 설치되었으나, 자연발생 사고로 여겨져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여행 꿀팁

  • 거북바위를 방문할 때는 낙석 경고판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위험 지역을 피하도록 합시다.
  • 울릉도의 화산섬 특성 상 낙석 현상이 자주 발생하므로, 현지 관리 규정을 준수하고 안전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울릉도 거북바위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지만, 이번 사고를 통해 그 안전을 생각하고 조심하는 것이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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